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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군밤사세요
2020/07/20 - [리뷰] - 닥터후 시즌2 - 8, 9화 리뷰 - The Impossible planet /블랙홀의 저주 (1) The Impossible Planet에 이어서 스토리의 마무리인 The Satan Pit / 사탄의 이름으로를 리뷰한다. **스포일러 주의** 그 시각 지상에서는, 토비에게 씌였던 악마이 다시 깨어나고, 우드들도 공격적으로 변해 커뮤니케이션 장치를 이용해 사람들을 하나씩 죽이기 시작한다. 그 때 행성에 지진이 또다시 일어나고, 그와 동시에 지하에 있던 거대한 문이 열린다. 기지의 전등이 모두 나가면서 어둠이 깔리고, 우드를 통해 악마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토비는 목소리를 듣고 자기에게 씌였던 그 악마라고 하고, 그 목소리는 지하에 있는 닥터와 통신기를 통해 짧은 ..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기는 취향을 타기도하고, 지금보기엔 너무 유치한 CG와 단순한 스토리때문에 내가 이 시리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차마 떠들고 다니기가 어렵다. 하지만 OST만 들어도 명장면과 명대사가 쭈욱 머릿속에서 지나가며 눈물이 글썽여질 정도로, 난 한때 심각하게 닥터후에 빠져있었고 그와 맞물리는 흑역사도 참 많이 만들었다..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하기 시작했고 짧게나마 리뷰해보자한다. **스포주의** The Impossible Planet과 The Satan Pit은 두 화의 스토리가 연결된다. 블랙홀 주위에서 빨려들어가지 않고 있는 '불가능한' 행성에 불시착한 닥터와, 그 행성의 지하에 봉인되어있는 악마와의 대접전.. 이라고 할수있다. 로즈와 닥터는 어느 연구기지안에 착륙하게 되고, 내리자마자 "..
다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즌 3 리뷰, 해석 **스포일러 주의** 시즌 1, 2 부터 시간여행으로 인해 인물관계가 꼬이면서 난해하긴 했지만, 이번엔 평행우주까지 엮여서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가 되었다. 솔직히 1~7화까지 계속 헷갈렸고 누가누군지 기억해내느라 스토리를 이해하기는 커녕, 정리하느라 바빳다. 그 와중에 왜 자꾸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원래도 흐름이 느린데 자꾸 이해안되는 소리만 하니까, 중반부터는 아예 흥미가 떨어져버렸다.... 그래도 마지막화에서 싹 제대로 정리하고 마무리해서 그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엔딩 자체로만 본다면 복잡했던 스토리에 비해 산뜻하게 마무리되었고, 무리해서 시즌4 까지 끌고가지 않고 제때 끝냈다. 기본적인 이야기의 뼈대 모든 일의 원흉은 탄하우스로 부터 시..
7월 6일을 기점으로, 뉴욕시티가 3단계 오픈되어 옷가게와 레스토랑 등이 문을 열었다. 거진 4달동안 테이크아웃 음식에 의존해서 집에서만 지내고있던 나에게는 너무 기쁜소식이였다. 식당은 실외 영업이 가능하지만 아직 실내에서 식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옷가게, 네일샵, 미용실, 스파 등 여러 가게들이 정상영업을 시작했고 길거리엔 사람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뉴욕주 전체는 이미 4단계 오픈이 되어 실내에서 식사를 하는것은 물론 식물원, 뮤지엄, 수족관 등도 오픈했다. 하지만 뉴욕시티(맨하탄, 퀸즈, 브루클린,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는 적은 공간에 인구수가 많이 몰려있기 때문에 아직 3단계만 오픈되어있는 상태이다. 2단계에서 3단계로 오픈하는데에 2주정도 걸렸으니까, 환자수가 갑자기 폭등하지 않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어둠 속으로 (인투 더 나이트) 시즌 1 리뷰 **스포일러 주의** 어둠 속으로는 벨기에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며, The Old Axolotl라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빠른 전개와 짧은 시즌 (한 회당 40분, 총 에피소드 6개!)으로 후다닥 정주행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스토리가 꼬이거나, 연출이 어렵거나 하지않아서 그냥 술술 가볍게 보기 좋다. 인물 간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좀 더 재미를 주긴 하지만, 철학적인 물음을 던지기보다는 '재난' 자체의 설정과 상황에 집중해서 상황이 전개되기 때문에, 지루할 틈 없이 집중하기 좋았다. 태양의 자기장에 문제가 생겨 엄청난 양의 방사선을 내뿜어대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햇빛이 비추는 모든 생명이 파괴된다..
미국에서 학생비자로 체류하는 동안, 합법적으로 일하는 방법 중에는 크게 CPT와 OPT로 두가지가 있다.둘은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전공수업에서 배운것을 직접 회사에서 체험한다는 ‘교육’의 명목하에 일을 하고 돈을 버는것을 허용해준다. CPT : - 공부하고 있는 전공과목과 연관된 일이여야한다.- 최소 2학기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보통 입학 후 1년뒤) 부터 졸업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먼저 일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잡오퍼를 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 학기 중, 방학 때 모두 신청 가능하다.- 파트타임(주 20시간미만) 이나 풀타임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풀타임으로 신청하는 경우 졸업 후 오피티를 받을 수 없다. 3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의 인턴기간을 거친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한국기업과는 달리..
미국에 체류 가능한 비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쉽게 받는 것은 학생비자( F-1 )이다. 미국의 대학교, 대학원, 어학원 등 '교육기관'에 등록하면 얻을수있다. 한번에 5년짜리 비자가 나오는데, 5년이 만료되면 다시 신청해서 또 발급받을 수 있다.다만 학생의 신분으로 일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서, 많은 유학생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빌려 4-5년의 교육기간동안 생활비와 학비를 조달받는다. 혹은 불법으로 한인가게 등에서 일하며 어렵게 생활을 유지하기도 한다. (물론 적발되면 입국금지 당한다.)학생비자 취득법 :1. 교육기관 (어학원, 2년제 혹은 4년제 대학교, 대학원 등)에 입학신청을 하고, 등록이 완료되면 기관에서는 I-20를 발행해준다.2. 집주소로 날아오는 I-20를 받은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