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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12)
뉴욕에서 군밤사세요

2021.08.15 - [분류 전체보기] - 아노1800 초보자 팁 / 가이드 (1) 이번 편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짧은 팁들을 모아보았다. 1) 초반에 가장 빨리 소득을 올릴 수 있는건 '술'이다. 사치품의 범주에 들어가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잊을 수 있지만, 만들기 쉬운 슈냅스는 농부, 노동자에게 꼭 보급하자. 집 한채당 농부는 +3, 노동자는 +7씩 코인을 주기 때문에 초반에 소득을 올리기 유용하다. 농부 수가 조금 여유로워지면 맥주, 신대륙까지 발전했다면 럼주까지 보급하다. 맥주는 노동자에게 +12, 직공에겐 +37이나 되고 럼주는 직공에겐 +18, 기술자에겐 +50이다. 소득이 자꾸 마이너스가 생긴다면 사치품, 특히 술만 잘 보급해도 바꿀 수 있다. 2) 행복도는 ..

아노1800 시즌3 마지막 DLC가 8월 30일 발매된다고 한다!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라 또 어떤 건물과 자원들로 플레이를 복잡하게 만들지 기대된다. 그 기념으로 초보자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아노1800의 게임 플레이 가이드를 적어본다. 인터페이스 보는 법 1) 화면 위 왼쪽에 이런 숫자들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순소득' 으로 현재 보유중인 총 지출과 수입의 통계이다. 순수익이 +가 아니라 -로 떨어지기 시작해서 -5000이 되면 패배가 뜨게 되므로, 꼭 주의해서 관리해야한다. 2) 다음으로 화면 한 가운데 위치한 바는 현재 비추고있는 도시의 정보를 알려준다. 여기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은 실업자 수이다. 농부, 노동자, 직공, 기술자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업자는 아무리..

2021/01/05 - [리뷰] - 레일웨이 엠파이어 초보 가이드 / Q&A / 시나리오 팁(1) 레일웨이 엠파이어의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 철도 짓는법과 신호등 세우는 법을 알아보겠다. 철도에는 두가지 규칙이 있다. 1) 선로에는 한 개당 기차 한 개만 운행 할 수 있으며 2) 기차는 가장 빠른 선로만을 골라 간다는 점이다. 간단하게 도시를 선로 한 개로 연결해보았다. 여기서 문제점은 무엇일까? 규칙에 따라 선로에는 무조건 기차 하나만 올라갈 수 있도록 정해져있다. 두번째 기차는 첫번째 기차가 다른 도시의 역에 도착해서 선로에서 사라질때까지 출발 할 수 없다. 그래서 두번째 철도를 첫번째 철도 가까이에 하나 지어준다. 처음 지었던 철도의 중간에 첫번째 시작점을 찍고, 옆으로 살짝 비켜 찍으면 자동으로 ..

작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었던 레일웨이 엠파이어를 다운받아놓고 한참 까먹고있다가, 얼마전에야 처음 플레이해봤다. 평소에 시저, 아노 시리즈 같은 시대물 배경의 도시 건설게임을 즐겨왔기 때문에, 이 게임 또한 재밋게 할 수있을 거라 예상했다. 세상에, 이렇게 불친절하고 어려운 게임이였을 줄이야... 튜토리얼 겸인 캠페인은 막상 필요한 기능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고있고, 아주 기본적인 철도건설법만 알려준다. 게임자체에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캠페인 5개는 어찌저찌 끝냈지만, 시나리오 모드는 아예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도전정신에 외국사이트까지 들어가서 공략법을 익혔고, 드디어 어느정도 수준으로 게임을 진행하고있다. 이 포스팅은 레일웨이 엠파이어를 처음 접하고, 난이도를 극복하지 못..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라이 저택의 유령 (헌팅 오브 힐하우스 시즌 2) 리뷰, 해석 (2) **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블라이 저택의 유령 전 시즌의 스포일러와 캐릭터, 스토리 분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사진 없음 2020/10/23 - [리뷰] - 블라이 저택의 유령 / 힐 하우스의 유령 시즌 2 리뷰, 분석 (1) 블라이 저택의 유령 / 힐 하우스의 유령 시즌 2 리뷰, 분석 (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라이 저택의 유령 (헌팅 오브 힐하우스 시즌 2) 리뷰, 분석 (1) **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블라이 저택의 유령 전 시즌의 스포일러와 캐릭터, 스토리 분석을 포함하고 goonbomb.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선 블라이 저택의 유령에 나온 떡밥 풀이와 의미에 대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라이 저택의 유령 (헌팅 오브 힐하우스 시즌 2) 리뷰, 분석 (1) **스포일러 주의** 이 글은 블라이 저택의 유령 전 시즌의 스포일러와 캐릭터, 스토리 분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사진 없음 블라이 저택의 유령은 힐 하우스의 유령의 후속작으로, 시즌 2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처럼 시즌 1에 등장한 배우들이 다른 역할로 시즌 2에 등장하지만, 스토리는 전혀 연결되지 않는다. 시즌 1과 비교해 평가부터 하자면- 덜 무섭고, 진행이 느리고, 짜임새가 느슨하다. 힐 하우스의 유령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연출과 스토리를 가졌다. 매 에피소드 캐릭터를 설명하며 사건을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

닥터후 시즌2, 마지막화 13화 Doomsday / 최후의 날 리뷰 2020/07/23 - [리뷰] - 닥터후 시즌2 엔딩 12화,13화 리뷰 - Army of Ghosts / 유령군대 (1) 닥터후 시즌2 엔딩 12화,13화 리뷰 - Army of Ghosts / 유령군대 (1) 닥터후 시즌 2, 12화 Army of Ghosts / 유령군대 리뷰 **스포일러 주의** 12화, 13화는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두 화의 스토리가 연결된다. 12화의 오프닝으로 쓰인 로즈의 독백과 배경음악으로 깔리 goonbomb.tistory.com Army of Ghosts 에 이어서 시즌2 마지막화, Doomsday를 리뷰한다. **스포일러 주의** 이렇게 캐너리 워프의 전투가 시작된다. 지하에선 구체 안에서 나..

닥터후 시즌 2, 12화 Army of Ghosts / 유령군대 리뷰 **스포일러 주의** 12화, 13화는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두 화의 스토리가 연결된다. 12화의 오프닝으로 쓰인 로즈의 독백과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로즈의 테마 OST는, 닥터후 팬이라면 누구나 듣자마자 심장이 아릴 정도로 슬픈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 에피소드를 본지 9년이 다되어가지만, 난 아직도 OST만 들어도 감성적이 된다. 로즈 : 지구. 내가 태어난 행성이다. 그리고 내가 죽은 곳이기도 하다. Planet Earth. This is where I was born. And this is where I died. 태어나서 19년동안, 나에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곧 닥터라는 남자를 만났다. For the f..

2020/07/20 - [리뷰] - 닥터후 시즌2 - 8, 9화 리뷰 - The Impossible planet /블랙홀의 저주 (1) The Impossible Planet에 이어서 스토리의 마무리인 The Satan Pit / 사탄의 이름으로를 리뷰한다. **스포일러 주의** 그 시각 지상에서는, 토비에게 씌였던 악마이 다시 깨어나고, 우드들도 공격적으로 변해 커뮤니케이션 장치를 이용해 사람들을 하나씩 죽이기 시작한다. 그 때 행성에 지진이 또다시 일어나고, 그와 동시에 지하에 있던 거대한 문이 열린다. 기지의 전등이 모두 나가면서 어둠이 깔리고, 우드를 통해 악마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토비는 목소리를 듣고 자기에게 씌였던 그 악마라고 하고, 그 목소리는 지하에 있는 닥터와 통신기를 통해 짧은 ..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기는 취향을 타기도하고, 지금보기엔 너무 유치한 CG와 단순한 스토리때문에 내가 이 시리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차마 떠들고 다니기가 어렵다. 하지만 OST만 들어도 명장면과 명대사가 쭈욱 머릿속에서 지나가며 눈물이 글썽여질 정도로, 난 한때 심각하게 닥터후에 빠져있었고 그와 맞물리는 흑역사도 참 많이 만들었다..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하기 시작했고 짧게나마 리뷰해보자한다. **스포주의** The Impossible Planet과 The Satan Pit은 두 화의 스토리가 연결된다. 블랙홀 주위에서 빨려들어가지 않고 있는 '불가능한' 행성에 불시착한 닥터와, 그 행성의 지하에 봉인되어있는 악마와의 대접전.. 이라고 할수있다. 로즈와 닥터는 어느 연구기지안에 착륙하게 되고, 내리자마자 "..